#1. 전곡항
바다낚시와 요트의 요람 전곡항 마리나
제부도·누에섬과 마주하는 항구이다.
인근의 제부도·궁평항·화성호 등과 연계한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 따라
전국 최초로 레저어항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다기능 테마어항으로 조성되었다.
서신면과 안산시의 대부도를 잇는 방파제가 항구 바로 옆에 건설되어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다.
요트와 보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이 있으며, 파도가 적고 수심이 3m 이상 유지되는 수상레저의 최적지이다.
2008년 6월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개최된다.
이 항구에서 출발하여 제부도∼도리도∼입파도∼국화도를 돌아오는 2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되며,
최근에는 요트체험, 바다낚시 체험 등의 상품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2. 궁평항
환상적인 낙조와 수산물직판장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산물직판장이 유명하며
방파제 끝에 설치된 전망대 데크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궁평항은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서해안 갯벌과 바다를 주요 테마로 하는 대표적인 해양 축제이자 갯벌 체험 축제인
화성 포구축제가 매년 개최된다.
#3. 공룡알 화석지
한반도의 세계적인 공룡화석지
#4. 화성 8경
화성시 대표 관광지 8곳
| 융건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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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은 세계문화유산이며, 사적 제206호이다. 융릉은 장조의황제(사도세자)와 현경의황후(혜경궁홍씨)가 모셔져있는 합장릉이고, 건릉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의 합장릉이다. |
| 용주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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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께서 부친 장헌세자의 묘를 화산으로 옮겨 현륭원을 조성한 후, 1790년 옛 갈양사의 터에 현륭원의 원찰로 용주사를 건립하였다. 낙성식 전날 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을 꾸어 용주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 제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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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는 0.98㎢미터의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곳으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이다. |
| 궁평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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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리 해안유원지는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K, 폭 50m의 백사장과 수령이 100여년된 해송 5천여 그루가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서해안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
|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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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는 화성지역의 대표적인 3.1독립만세운동 유적지이다. 1919년 3월 발안 장터에서 격렬한 만세운동이 벌어지자, 일본 헌병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4월 15일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감금시켜 불을 지르고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였으며 인근 마을의 가옥 30여채를 불태워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
| 남양성모성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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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병인년 대박해때 무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님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경관을 지닌 곳이다. 이곳은 1991년 10월 7일에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한국교회사상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성지로 선포되었다. |
| 우리꽃식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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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태백산, 설악산을 모티브로 한 한국형 유리온실 2,883㎡과 삼림욕장 79,000㎡ 등 총 110,692㎡ 부지에 1천여 종 40여만본 이상의 우리 식물들이 사계절 살아 숨쉬고 있다. |
| 공룡알화석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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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22일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되었다. 1999년 4월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이곳은 1억년전 백악기때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30여곳에서 10~15Cm의 공룡알 화석과 파편 200여개, 각종 식물 화석이 발견되었다. |